뚱때지냥

뚱때지냥

esquisse.bsky.social

당분간은 혼잣말.

👤 Joined on 19 September 2023

17

Followers

13

Following

188

Total Posts

📜 Kullanıcı Geçmişi

  • 19 Eyl 2023, 04:22
    🎉 Bluesky'e katıldı - İlk kullanıcı adı: @esquisse.bsky.social
  • 13 Kas 2023, 02:52
    🔄 Profil bilgileri güncellendi

🚫 Blokladığı Kullanıcılar

❤️ Beğendiği Gönderiler

은방울꽃은 하루가 다르다. 비가 내리는데 얼음장 같이 차갑지 않으니 마침내 봄비다. 식물을 키운 이래로 비가 내릴 때마다 발코니로 뛰쳐가 풍향을 보고 화분들이 최대한 비를 많이 맞을 수 있게 위치를 조정해준다고 모로 뛰고 지로 뛰는 철이 되었다.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이라는 말이 이런 뜻이었나.

Show Post
K. CHAE
08 January 2025 16:09

5년전쯤에 트위터에 쿠팡 당일배송은 좋지 않다고 했다가 당일 배송 없이는 삶을 영위하지 못하는 사람 많다며 서울 사람이라 뭘 모른다며 엄청 욕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더 많이들 공감하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때도 지방 등 당일배송 없이 살 수가 없다면 그건 사회적 문제로써 구조적 해결방안을 강구해야지 쿠팡을 쓰는걸로 해결해선 안된다고 했었는데 말이죠. 우리의 어려움을 또 다른 이들의 어려움을 통해 반창고 붙이며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Show Post
K. CHAE
01 January 2025 00:03

케찰은 과테말라를 상징하는 새입니다. 마야 문명에서 신성시했던 새이기도 합니다. 무척 보기 어려운 새지만 꼭 촬영하고 싶었는데요. 운이 좋게도 이틀간의 탐조 끝에 촬영할 수 있었답니다. 과연 너무나 아름다운 새였는데요. 이 케찰 사진을 보신 우리 블스 여러분들 또한 운수 좋은 2025년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해피뉴이어!

Show Post

정말 멋진 송년여행이었다. 올해가 이고르 미토라지 10주기였다고 한다. 이번 전시가 그의 오픈에어 전시 중 최대규모라고 하더니 그런 이유였을까. 신들의 그늘에서 반짝이는 인간성의 사금파리를 찾아 그리스와 로마문명의 경계선 위, 시간의 단층처럼 자리한 시라쿠사를 거닐었다. 총 11km를 걸었는데 오르티지아를 너무 서둘러 떠난게 아쉽지만 작은양파가 아팠는데도 내가 고대한 일정인걸 알아서 정말 많이 노력했다. 고마움을 담아 마사지 해줬쥐요. 또 같이 보낼 한 해가 온다.

Show Post

찬바람 좀 쏘였다고 어지러워서 다시 누워있는데 깜깜한 마당에서 별 구경하는걸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다. 해질녘 보라색 하늘에 뜬 금성이 얼마나 선명하고 아름다운지, 그리고 지평선에 박명만 남은 밤하늘에 초롱초롱 빛나기 시작하는 별들이 어찌나 빼곡한지. 요즘 세상에 아무리 교외라고 해도 앞마당에서 별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말 그대로 하늘의 별따기다. 매일매일 다르게 불타는 황혼은 또 어떤가. 꿈같은 풍경이다.

Show Post

Select language

Install App

Instal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