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eeve.bsky.social
👤 Joined on 26 Ma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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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eeve.bsky.social우와. 블스가 초큼은 트위터 같아지고 있다. ㅇㅎㅎㅎ 블스에 들어온 지 어언 1년이 넘어가는 것 같은데, 지금 X 가 되어버린 트위터 말고, 옛날 그 트위터. 광고 반, 어디서 튀어 나왔는지 모르는 사람들 반이 계속 반복 되어 나오는 그 X 말고, 예전의 그 탐라 말이야. 오래된 트친들도 많이 더 오면 좋겠다. 어떤 트친들은 트위터가 끝이라고 말하는 트친들도 있던데, 나도 그렇게 생각 하기도 했었지만, 외로워서 그건 힘들 것 같아. 이렇게 한국말로 쓸데 없는 이런 말 저런 말 할 수 있는 곳이 얼마나 필요 한지 정말 모른다고.😢
Show Post한국에서 살 때는 그때 그때 따라가야 하는 뭔가가 참 많았고, 난 그거 따라 하는게 싫었는데 또 완강히 거부하지도 못하는 회색 빛 인간 이라 암튼 많이 피로 했었고 도미하게 된 이유 중 하나 이기도 했었다. 미국에 처음 왔을 때만 해도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South?North?묻던 시절 이었는데, 이제는 각종 K 붙은 가요,영화,드라마,화장품,식품 등등 그야말로 붐이 일어서 미제 좋다는 얘기는 옛말이 되었고, 한국 최신상품 언제 나오나 한인 마트나 코슷코 기웃거리는 시절이 왔으니, 미국 시골에서 한국 제품 쓰며 사는게 최고?!🫠
Show Post침대에 누웠는데, 커튼을 뚫고 빛이 들어와서 yard 에 불을 안 껐나? 하고 커튼을 열어보니, 휘영청 동그란 보름달이 떠 있네. 세상에 낮 보다 더 밝은 이 느낌 어쩌면 좋아. 달빛이 너무 환해서 별빛들이 다 사라져 버렸다. 어제 한강 작가님의 공식적인 노벨 문학상 수상 첫 소감 들으면서, 어 나도 술, 커피, 설탕, 밀가루 다 끊고 여행도 시들해졌다고 하면 다들 뭔 재미로 사냐고 하는데, 그거 하나 간신히 공통점 발견 하고, 혼자 후훗 하고 웃었다. 작가님은 이름을 길이 남기고, 나는 내 이름을 철저히 지우고 사라질듯 하지만.
Show Post몸도 마음도 너무 고단하지만 나를 잘 다독여서 발레하러 왔다. 하고 나면 좀 나아지겠지.
Show Post""내가 승묵이와 마지막으로 통화했더라도 당신처럼 이야기했을 거야." 병길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인숙 앞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기사 읽다가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 된 줄 알았는데 이 기사는 아니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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