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olluwha.bsky.social
누군가의 조잡한 일상 (주로 음식) & 정치 RP (문재인, 조국 극렬지지자)
👤 Joined on 27 Jun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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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lluwha.bsky.social2006년, 기후 위기를 막을 수 있다던 제임스 핸슨 교수는 2023년에는 "우리는 빌어먹을 멍청이들"이라고 일갈했습니다. 트럼프와 같은 극한의 혼돈 속에서 기후 위기는 막기 어려워져만 가는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위기를 장사로 만드는 구조는, 가짜 선지자는 우리가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가짜 구루들이 값싼 조롱이라는 감정을 던지며 약자들의 피폐한 삶을 비웃지만, 적어도 우리는 거기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오늘같이 더 추운 날,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따스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Show Post정보가 가려지고 혼란이 오면 망상과 혐오는 더 이상 가짜 뉴스가 아니라 상품이 됩니다. 위기와 혼란은 모두에게 고통을 줍니다. 아니, 약자에게 더 큰 피해를 줍니다. 난방비가 급등하면 쪽방촌을 포함한 하위층부터 체력이 소진됩니다. 화재 위험은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생존의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기후위기야 말로 단순 기후위기가 아니라 계급의 문제가 됩니다. 하지만 가짜 구루들은 원인을 음모로, 정치로 바꾸면서 조회수를 먹습니다. 고통을 설명하는 사람은 책임을 져야 하지만, 이들은 고통을 포장해서 불타는 집 앞에서 팔아제낍니다.
Show Post26/1/21 날씨 이것저것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하얗게 보이는 최저기온 영하 15℃ 이하 범위가 점점 넓어집니다. 그리고 지난 16일, 큰 불로 인해 집을 잃은 구룡마을 주민들은 이 한파에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한반도를 얼어붙게 할 정도로 차가운 바람이 쏟아진다는건 북해도와 캄차카 일대에 거대한 폭탄 저기압이 생겼다는 말과 같습니다.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극한의 날씨에 인재가 겹쳐 고통받는 사람들이 걱정됩니다. 데이터가 틀렸으면, 날이 풀려 이들이 덜 고통받길 바라며 오늘 날씨 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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