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163ba.bsky.social
Gotta let the rain pour down to see the BLUE https://x.com/168163ba https://qapsule-web.vercel.app/rooms/vuezqo-1 postype.com/@every-where
👤 Joined on 19 December 2025
Followers
Following
Total Posts
@168163ba.bsky.social"더운데, 지믽아……." "에어컨 켤까요?" "눕고 싶어……." ……. "……. 좀만 더 이러고 있을까?" "네!" 약간의 사소한 문제라면 연하가 계속 연상 안고 있으려고 한다는 것 정도?
Show Post언니가 편안해 보여서 뿌듯하게 웃는 지믽이. 사실 걔도 긴가민가했었는데 진짜 편안하다고 그래서 다행이라 생각할 거야. "근데 진짜 좀 무겁다……. 어떻게 이걸 버텨요, 언니가……." 언니 작구 소중한데……. 괜히 더 속상해지는 연하. 그날 이후로 연하 무슨 캥거루 마냥 언니만 보이면 뒤에서 안고 있으려고 혈안임. 믽정이는 걔도 힘들 것 같아서 됐다 그러는데, 지믽이한테 그런 게 지금 중요하냐고요.
Show Post대망의 36주. 그쯤에는 벌써 배 많이 나와서 처지기 시작해서 호시탐탐 기회 보던 아기 알파 언니 뒤에서 안고 배 아래 감싸고 천천히 들어 주는데, "와……." "어때요?" "와, 뭐야, 이거?" 진짜 거짓말처럼 하나도 안 무겁고 편해서 김 이사 눈동자 땡그래짐. 이래도 돼? 언니가 너무 놀라는 거 보니까 뿌듯해진 지믽이 헤헤 웃으면서 언니 어깨에 입 맞춤. "좋아요?" "응. 너무 편한데……. 임신하고 이렇게 편한 거 처음이야……."
Show Post말은 10주 뒤라고 했는데 이미 한 5주 후부터 다시 슬금슬금 시도해 보고 있음. 연상은 매번 뒤에서 안더니 한 번씩 배 들어 보는 애 보면서 좀 웃겨. "아직 만삭 아니라니까." "그래도 언니 허리 아프고 배 무거운 건 맞잖아요……." "됐어. 그냥 쓰다듬어 주기나 해." 그런 말 들으면 연하는 시무룩해지죠.
Show Post믽정이는 지믽이 그 마음 알아서 기분이 좋아. 그만큼 자기를 사랑해 주는 걸 알아서. 힘 빼고 기대고 있어도 단단하게 안아 주는 품이 좋아서. "지믽아." "네." "10주 뒤에 해 줄 거지?" 눈 감은 채로 기분 좋게 웃는 믽정이. 그럼 지믽이는 거기에 기분 확 좋아져서 밝게 웃으면서 고개 끄덕임. "당연하죠! 맨날 들어 줄 수 있는데!" "그건 너 힘들어." "하나도 안 힘들어요. 언니가 더 힘든데 뭘. 맨날 안고 다녀야겠다." 언니 배 들어 줄 생각에 잔뜩 신난 아기 알파.
Show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