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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25.bsky.social

영화는 명사인데 동사처럼 쓸 때 어쩐지 그 의미가 더 명료해지는 것 같다. 영화를 '하고'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영화는 없고 글만 쌓이는 중. <풍진동 시네마 천국>(자음과모음), <오늘도 돌아갑니다, 풍진동 LP가게>(다산책방) ... https://limjinpyung.netlify.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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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이타닉(1997)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이때 당시 씨네리 한줄평에 있던 말(아마 이용철 평론가 아니면 박평식 평론가였을 거다)을 잊을 수 없다. '헐리웃 스펙타클의 본때를 보여준다.' 그것은 진짜였고 난 타이타닉을 한 20번쯤 보고 영화관에서 4D 재개봉했을 때 또 두세 번 봤다. 모두 다 아는 맛을 가장 맛깔지게 낋여오는 거. 그거 아무나 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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