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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nn0.bsky.social

경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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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man/myak
22 November 2024 13:24

우웃 우웃 엣찌한 거 보고 싶다 저번에 그리다 만 현패 헝즹(뇨~장군) 순애도 완성해야하는데 그것도 어찌저찌 요로콤되는 게 보고 싶다 그 세계관의 옌경이 아빠는 뇨~장군만 아니까 상관없지 않을가(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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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y
22 November 2024 01:27

they're so 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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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
17 November 2024 10:34

[단항경원] 날이 더없이 화창했다. 굳건했던 나부의 장군이 날아온 총탄을 맞고 쓰러진 날도 그러했다. 부서지는 햇빛 사이로 만개하는 붉은 꽃잎들이 무척이나 선명했으니까. 쓰러지는 그를 안아든 건 두번째였다. 그는 여전히 무거웠고, 이번에 받아든 손이 깨끗하지 못했다. 관통당한 가슴언저리에서 흘러내리는 흥건한 핏물이 저를 적실때, 단항은 처음으로 자신이 온전한 용존이기를 탄원했다. 단항이 아닌, 음월군이 되고자했다. 끊임없이 지켜왔던 스스로를 버릴만큼, 그토록 그를 살리고자 했다. 허나 경원은 그걸 바라지 않을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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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
16 November 2024 13:31

[연경원] 장군님은 언젠가부터 맛있다는 말을 잘 하지않았다. 드물게 그런 말을 할때도 무의식적으로 주위에 누가있는지 확인하셨다. 훗날, 나는 장군님이 좋아하셨던 음식들이 모두 신책부 반입금지 음식으로 지정된걸 알았다. 이유는 간단했다. 장군님이 맛있다는 말만 해도, 그 음식들이 다음번에 올라올 땐, 노골적인게 느껴질정도로 치명적인 독약으로 발라져오는게 부지기수였으니까. 장군님은 나부의 장군이 된 이후부터, 늘 독살의 위협에서 안전하지 못했다. 그건 아마 장군님이 장군이 아니게 될 날까지 그러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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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Dan F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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