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어묵사우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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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usan.bsky.social

슬픔과 고뇌는 감정이 아닌 룬워드 절 믿으세요. 생선은 스팸이 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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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Eki 2023,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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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Kas 202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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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생각해보면 집을 사던 청약을 들던 자산 관리를 체계적으로 해야 할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하는게 중고겜과 동인지와 게임기에 꼴아박기 와인에 꼴아박기 이재롱 저축도 하고 딱히 욜로로 사는건 아닌거같은데 중이병때나 많이 생각하는 뭐 몇살되면 죽을거야 같은...뭐 딱히 오래 살 생각도 없는데~라던가 급사하면 뭐 거기까지인가보지 같은 마인드가 은연중에 깔려있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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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적금에서 청년미래로 갈아타면 매달 70씩 나가던거 50씩 나가게 되나. 일단 신청은 해뒀는데 딱히 깊은 생각 안하고 그냥 굥싫어...한거라 전반적인 득실 생각 안 해 봤었어 연말까지 매달 저금하는거 외에 세금 공제 받으려면 연금에 부어야 하는것도 있고 당장 할 생각은 없지만 회사사람이나 몇 안되는 실친이나 자꾸 나랑 주식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거 같아서 말이 통하려면 슬슬 주식공부도 해 봐야 하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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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목란사〉는 현대가 아닌 남북조시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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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서》는 〈황후기〉에 황후들과 공주들, 〈열녀전〉에 여러 일반인 여성들이 많이 등장해서 후한시대 여자 이름에 쓰인 한자의 예가 풍부한 편인데, 그럼에도 향(香)이나 란(蘭) 등 현대인이 전형적으로 여자 이름으로 생각할 법한 글자는 오히려 남자 이름에서만 찾을 수 있다. 꽃 화(華)도 광렬황후 음려화(陰麗華) 정도로 드물게 쓰인 편. 참고로 꽃 화(花)는 한나라 때 없던 한자였다. 여자 이름에 꽃의 명칭을 흔하게 쓰는 것은 아무래도 현대의 풍습(👈 북송도 현대라고 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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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시대에 황태자 교체 이슈는 이상할 정도로 흔했다. 황후가 일찍 낳은 태자를 못마땅해하며 젊은 첩이 낳은 씩씩한 아들로 갈아치울 생각을 한 황제는 고제 유방만이 아니다. 자기 태자를 멀쩡히 내버려 둔 것은 문제 한 명뿐이었고, 이후의 경제, 무제, 선제, 원제 다 태자를 바꾸고 싶어했다. 특히 원제의 케이스가 고제와 비슷하다. 말년에 황후와 황태자는 총애를 잃어 황제 얼굴을 보기도 힘든 와중에 늙고 병든 황제는 애첩과 서자만 끼고 살면서 태자를 바꿀 생각을 굳혔고, 그러다가 대신들의 반대에 못 이겨 계획을 철회한 것까지 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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