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urkfrpdy.bsky.social
고릴라 아님 새 키우며 빈둥거리는 사람 🐣
👤 Joined on 07 Jul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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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urkfrpdy.bsky.social어젠 그리고 집이 난방이 시작됐는데 너므 더운거임. 난방기 끄는데 그걸로 안돼서 꾸역꾸역 난방밸브 찾아서 잠구는데 뻑뻑해서 또 펑펑울음 시부럴 더워뒤지겠다고 수비드로 만들일있냐고. 어릴때부터 보고자란게 난방기기 조절이라 이런건 알아서 척척이긴함. 암튼 어재는 내내 펑펑울고 오늘은 좀 나은 하루를 보내려는데 재수가 옴붙은날인지 살짝식 미묘하게 불협화음이 남. 그래도 일단 목적은 달성햇다.
Show Post아마 예전의 건강한 나라면 화벅벅내고 치우고 말거나 혹은 화벅벅내고 안치워! 하고 말았겠는데 진짜 보는순간 태산을 보는거같고 감당이 안되고 그앞에서 계속 펑펑울고- 이게 점심병이지 뭐여- 모르겠다 핸드폰 알람 다 꺼놓고 늦게들어가야지. 이걸 아마 점심병으로 이해해줄 리도 없고. 나는 이게 매일이 아니라 급성으로 책임감이 갑자기 무거워지거나 일이 한꺼번에 들어오면 이렇더라 그래서 병원가기도 애매하고 감당할만하니까 병원안감 :( 돈드는것도 시간드는것도 싫어서.
Show Post백수로서 집지키는건 맞는데, 가끔 감당못할 점심병?이 급성으로 생기면 방꼬라지가 돼지우리가 되는 나한테 이게 너무 힘듦. 내방은 내방이니까 좀 나아지면 치우면 되는데, 분리수거랍시고 쓰레기랑 우유도 마셔놓고 헹구지않은 팩들 다 뭉쳐놓은 더미들을 내가 치우려라니까(지금 말하면서도 다시 점심병올라오려함) 너무 숨막히고 이걸 못치우는 내가 쓰레기같은데 치우면 내 삶의 모든 조각을 다 써버릴것 같고- 이게 가끔이면 모르겠는데 두분 노후즐긴다고 지금 거의 한두달에 한번꼴 장기출타라 이제 너무 힘들어서 다 냅둠 그냥
Show Post펑펑울고 박스몇개랑 비닐봉지 분리수거하고옴 그래도 산더미임 이제 몰라 울고 하니까 좀 낫다
Show Post나한테 너무 많은 일이 한꺼번애오면 갑자디 우르르 무너짐 지금 집안 개판임 아 모르겠다 알아서해라 내가 이걸 치운다고 손하나 까딱하는순간 뭔가 삶의 의욕이고 뭐고 다 사라지고 살자할거같음; 집안일이 하기싫어서 살자하구싶는게 아니라 그냥 갑자기 뭔가 스위치눌려서 너무 많은 책임감에 짓눌린 기분임. 밥챙겨먹기 힘글어서 내내 과자로 때웠다... 힘들다 숨맥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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