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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용들이 인간세계의 온갖 귀한 서책을 다누앞에 모조리 갖다 바쳐도 다누의 학습속도와 학습능력은 매우 형편없었다. 그래서 다누는 용의 궁궐에서 몰래 빠져나와 요한과 만날 때마다 학습 관련으로 도움을 청했다. 요한은 매번 자신을 찾아오는 다누를 귀찮아 하면서도 그때마다 다누를 열심히 가르쳤다. 다누의 형편없는 학업능력은 요한이 보기에 한심하게까지 느껴지긴 했지만 한없이 고귀해 보였던 다누를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다른 용들도 다 아씨 같습니까?" "요한... 너 이럴땐 은근히 얄미워"
Show Post요한,다누의 유년시절 설정 요한과 다누는 참 대비가 되는 두 존재였다. 단순히 천박한 인간광대와 고귀한 용이란 신분차이에서 오는 대비뿐만이 아니었다. 요한은 무뚝뚝한 성격이었고 미천한 신분이 무색하게 매우 총명했다,양반들이 버린 서책을 주워다 글을 익혔고 버려진 서책을 주워서 쌓아 올린 그의 지식은 동갑내기의 어떤 소년보다 뛰어났다. 비록 그런 지식을 펼치지 못할 미천한 광대였음에도 말이다. 다누는 이런 요한과 정 반대였다. 그 무엇보다 고귀한 용으로 태어난 그녀의 학습능력은 좀 속된 말로 표현을 하자면, '돌머리'에 가까웠다.
Show Post이런얘기 사실 삐끗하면 대상화 되어버려서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런 건 이제 윤리적 문제도 있지만 당사자도 아니고 잘 모르면서 낭만화한 ‘소재’로 써먹기…. 짜치죠 그냥)
Show Post근데 그거랑별개로 머스크같은사람이 소유한 플랫폼 계속 쓰면서 그 인간한테 콘텐츠 공급해 주는 건? 그냥제가싫네요 이래도 뭐 남아있을 사람은 남아있을거고 나도 틧터 완전 지울 순 없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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